아이코리아 아동발달연구원

- 사교적 미소가 발달한다.

- 눈을 맞추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진다.

- 불만이나 피로감을 나타내기 위해 울고, 행복하거나 기분이 들떴을 때는 미소 짓고 목에서 '꼴꼴', 또는 '구구' 소리를 낸다.

- 다른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낯을 가리는 경우도 있다. 

- 우스운 표정을 보여주면 웃고, 장난감을 빼앗기면 화를 낸다.

- 다른 사람의 목소리 억양을 흉내 내기 시작한다.

-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미소 짓고 심지어 입을 맞추기도 한다. 

- 침대나 놀이 틀 안에 갇혀 있기를 거부한다.

- 사람을 만나면 부모의 어깨에 머리를 묻는다.

- 규칙과 경고는 거의 이해하지 못하지만 칭찬을 들으면 미소 짓고 야단맞으면 운다. 

- 화가 날 때는 떼를 쓰고 말을 듣지 않는다.

- 다른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 발달한다. 

- 부모에 대한 사랑을 포옹, 미소, 입맞춤으로 표현한다.

- 장난감에 대한 소유욕이 증가하며, 나눠 쓴다는 개념이 거의 없다.

- 식탁 차리기를 거들고 싶어 하는 등 집안일을 좋아한다.

-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지만 누가 지켜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. 

- 권위를 이해하지만 그것을 시험하려 들며, '싫다'는 말을 자주 한다.

- 갈수록 다른 아이들과 친해진다. 

- 부모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법을 배우며, 부모가 슬퍼할 때 위로하려 한다. 

- 처음으로 동정심을 나타낼 수 있다.